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 이하 ‘재정원’)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이하 ‘숙명여대’)는 「미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일(월) 오후 3시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 6층 605호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미래인재육성 △교육자원·인프라 등 인적·물적 상호공유·협력 △국가재정 분야와 관련된 학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재정원 윤석호 원장은 “지역의 산·학 협력을 통해 우수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성과를 이루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인프라, 전문기술, 업무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대학 간 모범적협력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