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 - 남산공원 위인 동상 연계‘기억하는 정원’운동으로 보훈문화 확산 추진 -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5-10-21 | 조회수 | 28 |
내용 |
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은 남산에 설치된 위인 동상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참여할 수 있는 「기억하는 정원」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위인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오늘의 삶에서 이어가는 사회 공헌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국가 구절에도 나오는 남산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신궁이 세워져 국민들이 강제 참배를 했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며, 현재는 김유신 장군, 성재 이시영, 백범 김구, 안중근 의사, 다산 정약용, 퇴계 이황 등 위인 동상이 세워진 보훈의 공간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해당 공간을 활용하여 위인들을 위한 추모 화분 설치, 사이버 추모관 구축 및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달 30일,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국가보훈부와 보훈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재직자의 보훈의식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2025 차이 나는 보훈특강」을 개최했으며, ‘차가운 동상, 뜨거운 역사’를 주제로 남산 위인 동상과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재조명하며, 위인들의 헌신을 오늘날의 사회적 책임으로 계승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윤석호 원장은 “위인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겠다”라며, “한국재정정보원은 공공 디지털 재정 플랫폼 전문기관으로서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이버 안보도 함께 구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사진자료]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jpg
(다운로드 수: 7)
[참고자료]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jpg
(다운로드 수: 8)
[보도자료]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hwp
(다운로드 수: 6)
[보도자료]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pdf
(다운로드 수: 4)
[보도자료] 한국재정정보원,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 보훈특강 진행.jpg
(다운로드 수: 7)
|
이전 글 |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연구재단과 ‘대국민 공공사업 정보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다음 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
Q.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7점 / 4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