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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교육 재정정보를 활용한 정부 기능별 통계 산출방안

중앙과 지방교육 재정정보를 활용한 정부 기능별 통계 산출방안

중앙과 지방교육 재정정보를 활용한 정부 기능별 통계 산출방안 1. 연구 배경 및 목적 현재 한국경제는 성장 둔화, 소득분배 악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 지출구조의 변화로 분야별 재원 배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IMF와 OECD에서는 정부 기능별 분류(Classification of Function of Government: 이하 COFOG)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가 특정 목적을 위해 얼마나 지출하였는가를 파악하고,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재정지표 체계이다. COFOG는 사전적으로 기능(분야)별에 따른 재정전략수립 및 전략검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사후적으로 재정지출의 추세 등 제반 효과를 정확히 분석하여 재정건전성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정성호 외, 2015). COFOG는 일반 공공행정, 국방, 공공질서 및 안전, 교육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되나,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재정 거버넌스가 지방재정이나 국가재정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지금까지의 칸막이식 재정 기조에서 종합적으로 분석되지 못했던 교육분야를 중점으로 분석하였다1). 2. 분석방법 및 결과 정부의 교육비 지출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중앙정부(dBrain, 열린재정), 시․도교육비특별회계(K-에듀파인,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단위학교 학교회계 결산자료(K-에듀파인, 지방교육재정알리미), 고등교육 재정지원정보시스템(대학재정알리미) 자료를 활용하였다. 중앙정부(dBrain)의 교육분야 지출은 교육부 등의 학교교육 내실화, 교육복지 증진 등 교육사업과 교육행정 비용이 해당되며, 시도교육청으로 교부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보조금과 고등교육에 대한 지원금 등 교육분야로 분류된 전체 지출이 포함된다. 중앙정부(dBrain)에서 교육분야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실제 타부처에서 대학으로 지원된 연구개발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운영지원 사업 등은 대학재정알리미의 고등교육 재정지원정보시스템 자료를 확인한 후, 교육분야로 수정하여 포함하였다. 지방자치단체(e호조)의 교육분야 지출은 지방교육재정(K-에듀파인)과 고등교육(고등교육재정지원정보시스템)의 세입결산서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도교육비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법정/비법정이전수입)과 학교회계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고등교육에 대한 지자체이전수입이 해당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산출한 2016회계연도2) 우리나라의 교육분야 정부지출은 총 72조 5,936억원(총지출 대비 13.8%)이며, 총지출에서 교육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라트비아(14.8%), 에스토니아(14.4%), 리투아니아(14.0%), 스웨덴(13.3%), 덴마크(12.9%)와 비슷한 수준이다. 3. 정책적 제언 우리나라의 전체 교육분야 지출 규모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를 바탕으로 정책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교육재정 총괄 정보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유·초·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전체를 통합 관리·운영하는 교육재정 통합플랫폼이 부재하며, 분절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재정관리시스템간 연계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교육재정을 현재와 같이 다기화된 체계에서 가능한 하나의 재정 통로(채널)로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주무 부처에서는 단기적으로 지방교육재정과 고등교육재정이 분리 운영되고 있는 재정정보사이트를 하나의 통합플랫폼에서 공개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고, 장기적으로는 중앙과 지방재정, 지방교육의 자료를 연계, 통합하여 정부부처 교육정책 사업 등을 포괄하는 전체 교육단계별 통계 생산 및 관리기능을 할 수 있는 총괄 기관 혹은 조직의 신설 등 거버넌스 측면의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국제표준교육분류(ISCED)에 따른 정부의 교육분야 프로그램 예산체계 수정·보완이 시급하다. 중앙정부 프로그램 예산체계를 살펴보면, 교육분야는 유아 및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직업교육, 교육일반으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수혜대상(기관)에 대한 범위가 매우 포괄적이고, 지출내역을 파악할 수 없어 재정통계의 정합성과 재정투자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국제표준교육분류(ISCED)와 같이 각 학교급별(유아, 초등, 중등교육)로 세분화될 필요가 있다. 고등교육 부문에 있어서는 분야/부문 구분의 재분류가 필요하다. 중앙정부에서 고등교육 부문에 지원한 대학지원금, 연구개발비, 학자금지원 등이 교육분야가 아닌 사회복지 혹은 농림수산 등으로 분류된 사례가 있음을 확인되었다. 특히 고등교육과 관련한 지출은 타분야의 성격과 중복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중앙정부 프로그램 예산체계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1) COFOG는 GFS 기준과 SNA 기준의 통계자료가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SNA 기준 COFOG만 작성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IMF GFS 기준 COFOG는 총지출만 발표하고 있다. 2) 국제비교를 위해 GFS yearbook, Education at A Glance 등에서 공시하고 있는 가장 최신자료인 2016년 자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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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 2020 안전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한국재정정보원, 2020 안전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14일 열린 ‘2020 안전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문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안전혁신대상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 등 안전체질도 3가지 부문을 심사하여 최종 9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 11월 한달동안 기관 내부 직원, 협력업체 직원, 외부전문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체질도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안전문화’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안전은 단지 제도적 차원이 아니라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안전경영 체계를 견고히 해 나가는데 힘을 기울여 왔는데,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 2월 글로벌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을 획득하였으며, 정부의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평가그룹 내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이 2020 안전혁신대상 '우수상' 수상에 대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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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 IT 및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해 4개은행과 MOU 체결

한국재정정보원, IT 및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해 4개은행과 MOU 체결

□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주요 4개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하 “e나라도움”)의 IT 및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약 플랫폼 “e나라 도움뱅크”를 출범시켰다고 10일 밝혔다.ㅇ 주요 협약내용은 ▲지원대상 취약계층 발굴 및 업무지원 ▲취약계층 맞춤지원 수행을 위한 교육시설 공유 ▲금융기관 정보제공 채널을 통한 e나라도움 홍보영상 송출과 홍보물의 비치 및 배포 등이며, 이를 토대로 5개 기관이 협력하여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e나라 도움뱅크’ 플랫폼을 구성하였다.ㅇ ‘e나라 도움뱅크’는 한국재정정보원의 3개 지역사무소(대전, 광주, 대구)와 4개 은행의 234개 교육장 및 3,548개 은행 영업점을 연계한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맞춤지원 플랫폼으로써, ㅇ e나라도움 이용을 어려워하는 전국의 정보 취약계층이 거주지 인근의 은행 교육장 등에서 사용자 교육 및 업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낙도·격오지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체결 및 e나라 도움뱅크 출범을 통해 산간·격오지 주민, 소상공인 등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에 대한 맞춤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전사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지성규 하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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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 IT 및 정보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해 4개은행과 「맞손」[공동협약 플랫폼

한국재정정보원, IT 및 정보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해 4개은행과 「맞손」[공동협약 플랫폼 "e나라 도움뱅크" 출범]

□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12월 10일 주요 4개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하 "e나라도움")의 IT 및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약 플래폼 "e나라 도움뱅크"를 출범시켰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원대상 취약계층 발굴 및 업무지원 ▲취약계층 맞춤지원 수행을 위한 교육시설 공유 ▲금융기관 정보제공 채널을 통한 e나라도움 홍보영상 송출과 홍보물의 비치 및 배포 등이며, 이를 토대로5개 기관이 협력하여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e나라 도움뱅크' 플랫폼을 구성하였다.○ 'e나라 도움뱅크'는 한국재정정보원의 3개 지역사무소(대전, 광주, 대구)와 4개 은행의 234개 교육장 및 3,548개 은행 영업점을 연계한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 밎춤지원 플렛폼으로써,○ e나라도움 이용을 어려워하는 전국의 정보 취약계층이 거주지 인근의 은행 교육장 등에서 사용자 교육 및 업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낙도·격오지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은 " 이번 협약체결 및 e나라 도움뱅크 풀범을 통해 산간·격오지 주민, 소상공인 등 정보 취약계층 보조사업자에 대한 맞춤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전사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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