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검색결과는 총 823 건 입니다.

한국재정정보원, '생활방역형 근무체제'로 전환

한국재정정보원, '생활방역형 근무체제'로 전환

한국재정정보원은 23일 출장·회의·회식 금지와 재택근무·시차출퇴근·점심교대 의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시를 가정한 임시사무실 확보와 분산근무에 이어, 감염병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생활방역형 근무'로 전환한 셈이다.재정정보원은 이날 안전경영위원회(위원장 윤채영 상임이사)를 개최해, 직원들의 출장을 금지하고 불가피할 경우 부서장은 물론 본부장 승인까지 받도록 했다. 또 대면회의·대면보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대신 영상회의나 서면보고를 생활화하도록 했으며, 부서 회식 역시 금지시켰다.또한, 모든 부서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도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되 구체적 비율은 20% 범위 안에서 부서 상황에 따라 정하도록 했다. 점심시간도 시차를 두고 활용함으로써 엘리베이터 사용자 집중을 막기로 했다. 옆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기 위해 협력사를 포함해 모든 직원에게 이날 아크릴 가림막을 지급했다.재정정보원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서울 중구 본사 건물의 폐쇄를 가정해 정부과천청사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 일부를 분산근무시키고 있다. 또한, 정보원 공간 일부를 협력사 직원들의 분산근무 장소로 제공함으로써, 콜센터나 유지보수업체 직원들의 사무실 밀집도를 낮춘 상태다.재정정보원 관계자는 "그동안 지진·화재·해킹으로 재정시스템이 멈출 경우 2시간 이내에 복구하는 재해복구훈련을 반복함으로써 '시스템 업무연속성(BCP)'을 확보했다면, 이번에 출장·회의·회식 금지와 분산·재택근무 등을 통해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한 근무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홈 > 알림·소식 > 포토뉴스

한국재정정보원, 코로나19 대비 협력사 분산근무 시행

한국재정정보원, 코로나19 대비 협력사 분산근무 시행

한국재정정보원은 16일, 협력사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보원 공간 일부를 협력사 직원들의 분산근무 장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콜센터 등 협력사 근무환경이 밀집·밀폐형이어서 감염병에 취약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디브레인 사용자지원실(콜센터) 직원들은 이날부터 기존 32명이 근무하던 사무실에 17명만 남아 밀집도를 크게 낮췄고, 나머지 15명은 재정정보원이 제공한 디브레인 교육장으로 근무장소를 옮겼다.e나라도움 콜센터는 기존 90명이 근무하던 사무실에 51명만 남고, 나머지 39명은 재정정보원이 제공한 교육장이나 협력사 본사, 재택근무 등으로 근무지나 근무방식을 변경했다.e나라도움 유지보수업체도 지난 10일부터 직원 47명 가운데 8명을 재정정보원이 제공한 정부과천청사 임시사무실로 분산 시킨데 이어, 16일부터 추가로 10명을 재정정보원 20층으로 분산시켰다.재정정보원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서울 중구 본사건물의 폐쇄를 가정해 정부과천청사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 일부를 분산근무 시키고 있다. 건물폐쇄·직원격리를 포함한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디브레인과 e나라도움의 핵심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재정정보원 관계자는 "그동안 지진·화재·해킹으로 재정시스템이 멈출 경우 2시간 이내에 복구하는 재해복구훈련을 반복함으로써 '시스템 업무연속성(BCP)'을 확보했다면, 지난 10일 직원 분산근무, 이번 협력사 분산근무를 통해 인력측면의 업무연속성도 일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홈 > 알림·소식 > 포토뉴스

Q.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3.4점 / 5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