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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ain 10주년 기념, 재정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

dBrain 10주년 기념, 재정혁신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세계은행(World Bank), IMF, OECD 등 3대 국제기구와 국내·외 재정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그 간의 재정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재정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가 지난 12.14~15일 양일 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재정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 사회와 재정운용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경제가 대내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이유는 구조개혁에 대한 한국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는 라가르드 IMF 총재 발언(12.9월, 서울)을 언급하면서,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물적·자본 중심의 투자 흐름을 사람 중심투자로 전환하고, 모방·추격형 성장모델을 혁신성장모델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과 함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출구조혁신을 통해 재정투자방향을 재설정하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어 WB(World Bank)의 마흐무드 모히엘딘(Mahmoud Mohieldin) 수석 부총재와 IMF 비터 가스파(Victor Gaspar) 재정부문 국장의 기조발제가 이어졌다.<WB(World Bank)의 마흐무드 모히엘딘(Mahmoud Mohieldin) 수석 부총재가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IMF 비터 가스파(Victor Gaspar) 재정부문 국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14일에는 △4대 재정개혁과제의 성과 점검, △주요국 재정개혁 사례와 성과, △사람중심 경제구현을 위한 재정혁신 과제 등의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15일에는 △바람직한 재정혁신의 방향 및 장애요인 극복 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을 진행하였다. 국내·외 재정분야의 전문가 및 개도국 연수단 등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표명한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패러임으로 전환하는 촉매제가 되는 한편, 향후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재정정책 협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컨퍼런스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퍼런스 발표자료는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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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

‘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

한국재정정보원은 2017년 12월 12부터 15일까지 라오스, 베트남, 스리랑카, 키르키즈스탄, 네팔 등 5개국 재무부 고위 공무원 대상으로 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영문명: KPFIS FMIS Capacity Building Program for Asia Pacific)를 한국재정정보원(중구 메트로 타워 18F 소재)에서 진행하였다.한국재정정보원은 참가국 연수생들에게 한국의 재정개혁 및 dBrain 구축 경험을 dBrain시스템 데모 등을 통해 심도있게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또한, 참가국별 재정제도 및 재정정보시스템에 대한 구축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각국별 재정정보시스템 관련 주요이슈 및 해결방안을 함께 토론함으로써 재정정보시스템의 주요사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한국재정정보원의 국제협력 로드맵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수를 통해참가국간 재정개혁 및 재정정보시스템 관련 논의를 할 수 있는 재정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dBrain 수출을 위한 중요한 협력기반을 마련하였다.'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단과 한국재정정보원 참석자들이 입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원식 원장은 '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단에게 한국재정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17년 개도국 재정공무원 초청 FMIS 연수단과 한국재정정보원 참석자들이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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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정정보원,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스마트오피스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재정정보원,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스마트오피스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재정정보원, 행정안전부 주최 제1회 스마트오피스 우수사례로 선정개인 PC를 비우고 고정좌석제를 없애는 등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한국재정정보원의 업무 환경이 ‘스마트오피스 베스트 5’에 뽑혔다.행정자치부는 9월15일, ‘제1회 스마트오피스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한국재정정보원, 충남도, 거제시청 등 5개 기관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22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행자부는 우수사례로 뽑힌 이들 5개 기관(무순)에 장관상을 수여했다.<지난 9월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한국재정정보원은 특히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국가보조금통합시스템(e나라도움)을 운영하는 기관답게, ‘보안을 강화하는 방향의 스마트오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많은 기관들이 보안을 이유로 스마트오피스 도입을 주저하지만, 재정정보원은 “똑똑한 보안이 진짜 보안”이라며 클라우딩, 와이어리스, 생체인식 등 보안분야 신기술을 대거 도입하는 역발상을 택한 셈이다. ‘똑똑한 보안’에 이어 재정정보원이 가장 신경쓴 부분은 소통과 협업이다. “생산성의 원천인 소통과 협업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것이 스마트오피스의 본질”이라고 본 것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고정좌석을 없애고, 앉고 싶은 자리에 그날 협업할 사람과 나란히 앉도록 했다. 파티션과 칸막이도 없애고, 스마트폰으로 여럿이 함께 프레젠테이션 작성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아울러 업무에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부서 공유공간을 늘렸다. 팀장 자리를 없앤 대신, 내·외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크고작은 회의실을 구석구석 배치했다. 책상 위에 PC를 올리거나 숨기는 엘레베이션 기능을 통해 디브레인 실습실을 강의장, 대형 회의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 라운지를 카페처럼 꾸미고, 옥상은 녹색정원으로 바꿨다. 한국재정정보원은 향후에도 IT 기반의 공간 혁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오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오피스 구축경험을 표준화해 다른 기관에 전파하고, 운영경험을 공유하는 작업도 시도할 계획이다. 다음은 재정정보원 스마트오피스 주요 내용이다. ① (클라우드) “안방 장롱이 아니라 은행 금고에 두자” 한국재정정보원은 보안이 필수다. 그래서 처음부터 직원들의 PC를 비우기로 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전면 도입한 것이다. 직원들의 모든 자료는 책상 위 PC가 아니라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다. 안방 장롱에 금괴를 넣고 자물쇠를 여러개 다는 것보다, 은행금고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한 것과 같은 이치다.<클라우드 시스템 개념도>② (와이파이 보안) "와이파이망도 실시간으로 관제한다" 한국재정정보원 사무실 곳곳에는 ‘불법 와이파이 탐지 차단 장비(WIPS: Wireless Intrusion Prevention System)’가 설치되어 있다. 인가받지 않은 불법 무선랜 신호를 탐지해 차단하고,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한다. 또한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으로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EAP(확장 가능 인증 프로토콜)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 방법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여 보안 위협에 대한 관제를 쉽게 하고, 책임 추적을 강화했다.<와이파이 보안 개념도>③ (프린트 보안 4종 세트) "겹겹이 차단하고 촘촘하게 걸러낸다"문서유출을 막기위한 보안망도 촘촘하게 구축했다. 우선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과 연계하여 모든 인쇄물에 워터마크가 새겨진다. 인쇄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클릭 기록이 저장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인쇄 버튼을 눌렀다고 인쇄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프린터에 가서 본인의 신분증을 태그해야만 인쇄물이 출력된다. 프린터 설비(복합기)는 층별로 1대만 운영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을 지향하면서도, 여느 사무실처럼 남이 인쇄를 누르고 미처 가져가지 못한 인쇄물들이 공용복합기 앞에 잔뜩 쌓여 있는 모습은 한국재정정보원에선 발생할 수 없는 구조다. 또한 한국재정정보원 파쇄기는 종이뿐만 아니라 못쓰는 USB · HDD도 파쇄할 수 있다. 이면지 및 폐기용 이동저장매체에 의한 정보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프린트 보안이 적용된 OA실>④ (출입보안) "신분증 태그해야 엘리베이터 작동하고, 지문·홍체·정맥 인식까지"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역 맞은편 메트로타워의 17~21층 5개층을 쓰지만, 방문객 안내센터가 있는 19층을 빼고는 엘리베이터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다. 직원 신분증을 엘리베이터 버튼에 태그해야만 작동한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복도에 도착하면 지문인증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 사무실에서 나가려면 신분증을 역시 출입문에 태그해야 한다. 주요 장비가 있는 보안구역은 여기에 더해 홍체와 지정맥 인증 시스템도 설치해두었다. 층별∙구역별 출입 권한이 세분화된 보안시스템인 셈이다.<한국재정정보원의 철저한 출입 보안 시스템>⑤ (변동좌석제) “벌집형 구조배치인데다, 앉으면 그곳이 내 자리”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에겐 ‘내 자리’란 개념이 없다. 그날 그날 아무 곳이나 앉으면 된다. 책상 위에 설치된 PC는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로그인만 하면 전날 본인이 다른 PC에서 하던 작업이 그대로 열린다. ‘내 PC’란 개념이 없는 것이다. 책상 위엔 당연히 ‘내 유선전화’가 없다. 사무실 일반전화는 모두 무선 모바일기기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내 자리’ 개념을 없애면 공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외근직원·출장자·휴가자 공간이 절약된다. 그렇게 아낀 공간은 회의실이나 휴게실로 쓸 수 있다. 변동좌석제는 협업도 쉽다. 오늘 다른 부서 A씨랑 협의하면서 일할 요량이면 서로 옆자리에 앉아 대화하거나 PC를 보면서 공동작업을 하면 된다. 불가피하게 야근이 발생할 경우 야근자들은 한층, 한공간으로 옮겨와 일하기 때문에 에너지도 절약된다. 또한 책상간, 부서간, 상하위직급간 칸막이를 없애 공간을 열었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책상도 벌집형(Honeycomb)으로 배치했다. 직원간, 직급간 늘 얼굴을 맞대고, 늘 자리가 바뀌니 소통·협업은 물론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변동좌석제가 적용 된 사무 공간>⑥ (교육장) “엘레베이션 PC 덕분에 교육장, 강의실, 회의실로 무한 변신”한국재정정보원은 1년에 100여 차례에 걸쳐 중앙·지방 재정담당 공무원들에게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한다. 이 교육장은 책상마다 클라우딩 환경의 PC가 설치돼 있어, 교육과 보안에 안성맞춤이다. PC를 사용하지 않는 강의형 교육일 경우 전동 엘레베이션 버튼 하나로 PC를 책상 밑에 숨길 수 있다. 강의실이 된 것이다. 또한 좌석을 옮겨 분임토의장으로 활용하거나 회의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엘레베이션 시스템이 적용 된 전산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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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 기념 콘퍼런스 개최

개원 1주년 기념 콘퍼런스 개최

한국재정정보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콘퍼런스가 7월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재정혁신과 재정 인프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영상 축사를 보낸 것을 비롯해, 박광온의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이익현 법제연구원장을 비롯해 재정학자, 정보화 전문가, IT업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재정정보화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콘퍼런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수 한국재정정보원 이사, 하연섭 연세대 교수, 염명배 한국재정정책학회장, 김미량 성균관대 교수, 이익현 법제연구원장, 박광온 의원,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윤병태 기획재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추진단장, 김유찬 홍익대 교수,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연구본부장>김미량 성균관대 교수는 콘퍼런스 제1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재정정보원은 개원 후 1년간 디브레인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은 물론, 재정연구본부 출범, 재정정보화 분야 국제협력, 재정교육,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운영업무 수탁 등 재정 전 분야로 빠르게 업무범위를 확대해 재정전문기관으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발전 과제로 △지방재정을 포괄하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 구축 △디브레인내 데이터의 가공을 통한 재정운영 지원 △시스템 수출을 포함한 국제협력 △재정정보 공개 등을 꼽았다. ​제2 주제발표를 맡은 연세대 하연섭 교수는 “지난 10년간 디브레인이 거래처리시스템(transaction processing system)으로 훌륭하게 기능한 데 이어 앞으로는 증거기반의 정책결정(evidence-based policy making)을 위한 도구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 교수는 향후 재정정보시스템의 개선방향으로 △다부처 이슈 대응 능력 △유사·중복 예산편성 분석 △재정정보시스템간 연계 △통계 정비 △정보공개 확대 △제도적 기억(institutional memory) 확보 등을 제시했다.​발제에 이어 염명배 한국재정정책학회장의 사회로 윤병태 기획재정부 국장, 김유찬 홍익대 교수, 박기백 시립대 교수,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연구본부장 등이 현재의 재정정보화시스템의 운영성과와 한계, 차세대 디브레인 구축방향, 디브레인내 데이터를 활용한 재정연구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발제 및 토론에 앞서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재정정보원은 지난 1년간 dBrain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연구본부를 설치해 재정정보의 생산·분석·활용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e나라도움 운영업무를 수탁받는 등 재정정보 인프라의 핵심기관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축사에서 “재정정보원이 재정정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재정당국의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재정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달라”고 요청했다.<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도 영상축사를 보내 “디브레인에 차곡차곡 쌓인 재정정보가 재정정책의 합리적 결정에 활용되고, 더 나아가 국민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재정정보원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박광온 국정자문위원회 대변인 겸 국회 기획재정위 간사도 인사말을 통해 “국회 기재위에서 재정정보원법과 국고보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재정정보원의 설립 및 업무 토대를 놓았다”고 회고한 뒤 “오늘 콘퍼런스가 모든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재정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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